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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혜민 : 떠남의 기술, 머무름의 기술(ZK/U 레지던시 결과전3)
5월 17일 - 6월 17일, 2016

■ 전시명 : 박혜민 : 떠남의 기술, 머무름의 기술(ZK/U 레지던시 결과전3)

■ 기간 : 2016년 5월 17일 ~ 6월 17일 

■ 장소 : 스페이스 캔, 오래된 집 

■ 작가 : 박혜민, 김하림, 안지선, 차지량

■ 주최 : 캔 파운데이션 

■ 후원 : 한국문화예술위원회

 

이번 전시는 지난 2015년 12월부터 2016년 2월까지 ZK/U에 체류하며,선보였던 박혜민 작가의<Clearance Exchange> 프로젝트와 작가가 베를린에 체류하고 있는 동안 본인의 집을 <박혜민 레지던시>로 탈바꿈 시켜, 본 공모에 지원하여 3개월 동안 작업을 진행하였던 김하림, 안지선, 차지량 작가의 작품이 각각 스페이스 캔과 오래된 집에 전시된다. 이에 본 전시는 <캔파운데이션 ZK/U 레지던시 결과전>, <박혜민 레지던시 결과전> 등 두 개의 레지던시 결과전 형태로 구성되며, 4인의 작가들의 작품들을 통해 '떠남'과 '머무름'에 대한 각각의 단상을 펼쳐보고자 한다.

박혜민 작가의 ZK/U레시던시 결과전인<Clearance Exchange> 프로젝트는 작가가 베를린 체류기간 중, 한국으로 돌아오기 직전 진행한 프로젝트로, 작가가 한국에 가져가지 않을 물품 혹은 무게 제한으로 인해 가져갈 수 없는 물품들을 관객들의 드로잉과 맞교환한 프로젝트이다. 관객들은 필요한 물건을 선택하고 그것을 직접 그린 드로잉을 작가에게 전달하며 교환은 성사된다. 작가 개인이 갖는 그 도시에서의 기억과 흔적이 묻어있는 물품들은 작가가 만난 사람들에 의해 예술작품으로 치환된다. 즉 본 프로젝트를 통하여 삶(일상)과 작품(예술)간의 동등한 가치교환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. 또 하나의 전시인 <박혜민 레지던시>는 박혜민 작가가 ZK/U 입주를 위하여 베를린으로 떠나면서, 그 기간 중 비게 되는 자신의 집을 또다른 레지던시 프로그램으로 명명, 공모하여, 이에 김하림, 안지선, 차지량 총 3인의 작가가 선정, <박혜민 레지던시>에 머물며 작업한 결과물들을 선보인다. 누군가에게는 낯선 동네, 누군가에게는 임시적 거처, 누군가에게는 독립이라는 꿈을 예행연습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치환된 작가의 집은 어떤이의 ‘떠남’이 다른이의 ‘머무름’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. 이렇듯 본 전시는 <Clearance Exchange>와 <박혜민 레지던시> 두 프로젝트를 통하여 떠남과 머무름의 기술에 대하여 고찰해보고자 한다.

<캔 파운데이션 ZK/U 레지던시 결과전3–떠남의 기술, 머무름의 기술>은 오는 5월 17일(화)부터 6월 17일(금)까지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<스페이스 캔>과 <오래된 집> 두 공간에서 진행된다. 전시 입장은 무료이며 토/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이다. 본 전시는 성북문화재단, 성북 예술창작터에서 진행하는 <성북예술동> 행사 중 하나의 섹션으로 진행되며, 이에 전시기간 중 김하림 작가가 성북동과 관련된 다양한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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