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육프로그램 | '삼성전자'와 함께하는 2018 아트버스 캔버스 (첫 번째 이야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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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관리자 작성일18-04-04 14:56 조회1,051회 댓글0건본문
'삼성전자'와 함께하는 2018 아트버스 캔버스, 그 첫 번째 이야기
<꿈나무 만들기> 서해영 작가
■일시 : 2018. 4. 25. - 4. 26. / 09:00-12:00
■대상 : 강원도 삼척시 맹방초등학교, 근덕초등학교 학생
■작가 : 서해영
■후원 : 삼성전자, 해피빈 후원자, 캔 후원자
삼성전자와 해피빈 및 캔 후원자 분들의 후원으로 강원도의 문화오지지역의 학교를 찾아가 아트버스 캔버스 수업을 진행합니다. 서해영 작가는 캔의 ZK/U의 레지던시 5기 작가로 김종영 미술관과 갤러리 조선에서 개인전을 연 바 있으며, 사람들의 참여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기록하는 과정 중심적 입체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서해영 작가의 작업 중 <공공미술프로젝트 : 네트-워크 in 인천>에서 영감을 얻어 기획된 이번 교육에서 학생들은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패브릭 제품과 다양한 리본, 끈 등을 재료로 하여 그 위에 자신의 꿈과 소망을 시각화하게 됩니다. 이후 함께 협업하여 타피스트리 작품을 제작하고 학교에 심어져있는 나무에 설치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. 일련의 과정을 통하여 주변의 모든 것이 예술이 될 수 있음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.
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이번 <아트버스 캔버스>는 강원도의 문화소외지역의 학교에서 진행될예정이며, 4월 삼척시, 5월 태백시를 차례대로 방문하게 됩니다. 문화오지의 아이들에게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아트버스 캔버스의 활동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.
4회의 수업으로 진행될 본 수업 내용은 수업이 종료된 후 아트버스 캔버스 블로그 사이트를 통해 업데이트 됩니다.